제주도신종코로나1 청정의 섬 제주도, 코로나 비상 걸리다. 지금 제주도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달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이 귀국한 후, 30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제주도는 2월 4일 오늘부터 무비자 입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오늘 아침 키즈노트에 공지사항이 실렸다. 중국 관광객의 동선이 파악되어 현재 접촉여부를 확인하기 위함 같았다. 다행이라 말하기도 미안한 상황이다. 우리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원에 전달은 하였지만 이미 제주도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방심할 수도 없다. 벌써 제주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 유증상자가 15명이다. 진단결과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지만 이런 기사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진다. 12월에 최초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 202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