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륌가네마마/육아일상4

5세 아이 밤기저귀 떼기 [큐비앤맘 유아방수요 사용 후기] 우리 이레가 밤 기저귀를 뗀 지 한 달이 되었다. 윗 세대 어른들은 아이가 3-4살쯤 되었을 때, 밤 기저귀를 이만 떼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억지로 떼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인 것 같았다. 난 우리 이레가 스스로 기저귀를 입고 싶지 않을 때, 그때 팬티를 입혀 재우고 싶었다. 그 시기가 한달 전쯤 찾아온 걸까 '엄마, 기저귀 안 입고 싶어' 그래서 미리 준비한 방수요를 꺼내 주었다. '이 위에서 마음 편하게 자' 큐비앤맘 방수요 사이즈 130 x 100cm 재질 [앞면] 면 100%, [방수직] 폴리우레탄 100% 색상 Pink, Blue 가격 2만원 미만 https://coupa.ng/bqeB8K 큐비앤맘 기린 유아방수요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 2020. 2. 22.
학습지 윙크 무료체험하기 학습지 윙크 무료 체험하기 요즘 한글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아이. 자기 이름과 친구들 이름을 보며 선생님께 자꾸 물어본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로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윙크 학습지를 보게 되었다. (사실 선생님께서는 학습지보다는 주변에 있는 간판이나 과자 봉지에 적힌 한글을 보며 똑같은 단어를 찾아 읽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저 무료체험이라는 말에 혹해서 한번 해보자. 돈 안 들이는 일이니. 하고 신청하게 된 것이다. 윙크 학습지 구성품 윙크 학습 전용기기와 함께 무료학습지가 총 4권 + 색칠공부책이 온다. 총 일주일(7일) 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습 전용기기는 유아동 맞춤 특허 인증된 시청각 학습기로 생각보다 가벼워서 아이들이 쉽게 들고 .. 2020. 2. 13.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에게 딱! 아기붕붕카 독감확진받은 다음날. 고작 하루인데도 참 고되다. 늘 있던 주말 일상인데도 오늘은 왜 이리도 힘들던지 불행 중 다행인건 아이가 조금씩 컨디션을 되찾고 있다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100% 찾은 것일 수도 있겠다....... 요즘 우리 아이들이 가장 즐겨노는 붕붕카 붕붕카 동선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매트도 치우고 최대한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비록 짧은 동선이지만 참 알차게도 논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리는데, 내가 원하는 프레임이 아니다.... ㅋ 그래서 접은글 안에 넣어버렸다 ㅋㅋㅋ 티스토리 너무 어려워 ㅠㅠㅠㅠ) 더보기 아기붕붕카 타고 고고고~ 아픈아이가 맞나 싶다. ㅋㅋ 그래도 저렇게 밝게 있어주니 감사할 뿐이다. 저 붕붕카는 올 초, 동생네 집에서 보고 아이들이 너무 잘 .. 2020. 2. 3.
감기처럼 찾아온 유아 B형 독감 어제 새벽 3시경 갑자기 끙끙 앓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몸을 움추리며 추위를 호소하는 큰 아이의 이마를 짚어보니 뜨겁다. 열 38.0 응? 생각보다 높지는 않은데.. 그래도 38도가 넘었기에 바로 해열제를 먹이고 좀 지켜보다 37도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잠이 들었다. 전조증상 하나 없이 갑자기 열이 났기에 혹시나 하여 아침부터 병원에 찾아갔다. 목 ok 귀 ok 폐소리 ok 일단 다 괜찮아서 마른기침만 간혹한다는 나의 말에 기침약만 처방해주고 끝. 그.런.데. 그날 오후 갑자기 콧물이 나타났고. 기침은 점점 심해졌고. 부랴부랴 동네 의원 문닫기 전에 찾아갔다. 목이 부었단다. 콧물약과 항생제 처방받고 다시 왔다. 주말엔 방콕하자! 말끔히 나아서 월요일에 어린이집 상쾌하게 가자꾸나! 그런데 이게 웬일 새.. 2020. 2. 2.